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팁 == * '''난이도는 전작보다 세분화 됐으며 스토리, 은혜(쉬움), 균형(보통), 무자비(어려움), 전쟁의 신으로 나뉜다.''' 전쟁의 신 난이도를 제외하면 진행도중 다른 난이도로 바꿀 수 있으며 전쟁의 신으로 시작해도 낮은 난이도로 바꿀 수 있지만 '''다시 전쟁의 신 난이도로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점 때문에 전쟁의 신 난이도로 100% 클리어 문구를 봤다는 것은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의 신으로 진행했다는걸 의미한다.''' * '''전작과 달리 전쟁의 신 난이도의 불합리함이 많이 개선됐다.''' 몬스터들이 레벨업하는 것과 들어오는 데미지가 치명적인것은 다를바가 없으나 전체적으로 봤을때 '''보라색 체력바'''를 가진 몹을 만나는 빈도가 줄어들어서 사이드 퀘스트로 줍는 방어구만 잘 갖춰입는다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 전작과 비교해본다면 진행에 따른 밸런스, 몬스터들의 레벨 스케일을 고려했다는걸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 '''이번작에도 파워레벨이 존재한다.''' 파워레벨은 장비의 레벨을 합산해서 계산되며 크레토스와 적들의 파워레벨 차이에 따라 적들의 체력바 색상이 변한다.[* 녹색->연두색->노란색->주황색->보라색->빨간색] 뉴 게임 플러스가 출시된 현 시점에서 1회차 파워레벨은 딱 9의 바닥까지, 2회차 부터는 10까지 찍을 수 있으며 해당 회차의 최종 컨텐츠인 그나, 흐롤프 크라키 대왕을 수월하게 상대하려면 그 정도는 찍어놔야한다. 전작과 달리 파워레벨의 차이가 심하면 보스의 체력바가 '''빨간색'''이 되며 그나마 싸울 수 있는 보라색 체력바와 달리 해당 보스는 상대하는게 '''불가능 할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보스의 체력바가 빨간색이면 피했다가 장비를 강화하고 다시 찾아오는게 좋다. * '''파밍을 충실히 해야한다.''' 윗 문단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아무리 메인 스토리만 한다고 해도 적들의 파워레벨은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고 [[오딘(갓 오브 워 시리즈)|최종보스]]에 다다르면 파워레벨이 6까지 올라가는지라 장비 하나 없이 깨는건 보통 난이도에서도 버겁다. 이번 작에서 달라진게 굳이 다른 장비를 안구해도 처음 준 장비[* 생존 방어구 세트. 타 게임의 시작 장비처럼 처음엔 레벨 1인것은 물론 부가효과도 없어서 별 것 아닌 장비처럼 보이지만 '''9레벨까지 강화하면 인게임에서 최고 스텟을 가지는 방어구가 된다.''']나 메인 스토리 진행 중 줍는 장비를 계속 강화해서 크레토스의 파워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이드 퀘스트를 다 거른다면 메인 스토리 진행 중 나오는 상자만이라도 다 열도록 하자.''' 특히 크레토스의 체력, 분노 게이지를 올려주는 '''노르니르 상자''', 중요 장비, 룬공격을 고정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상자'''만큼은 반드시 열어야 한다. 노르니르 상자는 한개의 글자라도 해제할 수 있다면 그 자리에서 다른 글자들도 해제할 수 있고 전설 상자도 일부 드라우프니르의 창으로 해제하는 루트에 있는게 아닌 이상 반드시 열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눈에 해법이 안보인다고 지나치지말고 관찰을 잘 해보자.''' * '''룬공격, 분노는 바로 쓰는게 좋다.''' 룬공격은 첫타부터 써주는게 좋다. 쿨타임이 돌면 충전되기에 일찍 쓸 수록 더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중요할 때 룬 공격 쿨타임을 기다리는 사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룬공격 쿨타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다가 중반을 넘어가면 무기가 3개가 되고 룬공격을 6개 쓸 수 있게 된다. 이쯤되면 하나의 전투에서 룬공격을 다 쓰는게 드물지경이다. 그냥 개인마다 편한 주무기를 쓰다가 극딜이 필요하면 바로 스왑해서 룬공격을 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는게 좋다.] 쿨타임 찰 때마다 써준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자. 분노도 마찬가지. * '''방패로 웬만한건 다 막을 수 있다.''' 노란색, 빨간색 원이 나오는 시스템도 그대로이며 '''보스들의 패턴 중 노란색, 빨간색 원이 안나오는 공격은 회피하기 까다롭게 만들어졌다.'''[* 회피가 불가능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정도로 빡세다. 대부분이 유도기능을 가지고있고 연타패턴이다.] 기억해야 할 건 '''노란색, 빨간색 원이 안나오는 공격은 모두 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거대한 적의 공격이라도 아무런 표시가 없다면 막을 수 있고 그게 가장 쉬운 패턴 파훼법이다. 방패 또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골라잡아서 쓰면 된다. 회피와 패링을 별로 쓰지 않는다면 방어 붕괴 공격(노란색 원)도 막을 수 있는 암벽 방패를,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불굴의 방패를 쓰는 등 플레이 경향에 맞춰서 방패를 쓰도록 하자. * '''전작보단 패링이 더 어려워졌다.''' 전작에서 비교적 일찍 줬던 '''보호의 금빛 부적''' 역할을 하는 '''굴절의 론드'''를 꽤 늦게 습득해서 그 전까지 패링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야 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적들의 패턴이 패링 실패시 후속타를 시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리스크도 커졌다. 심지어 '''수호자의 방패'''도 중반부까지 못써서 '명목상' 패링 방패라고 불리는 '''불굴의 방패'''와 단단한 방패인 암석방패를 끼고 다녀야 한다. 이 불굴의 방패는 패링에 '만' 특화되서 '''수호자의 방패로 할 수 있는 무적 반격기를 쓸 수 없다.'''[* 이 반격기가 중요한게 시전 중 '''무적'''인데다가 패링 후 적들의 패턴 끊어먹기 및 기절치 대폭 상승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이다. 반격기에 맞으면 잡몹들은 다 날라가고 중간보스들도 쉽게 기절시킬 수 있으며 광전사, 발키리같은 강적들도 시전 중인 패턴을 끊어먹고 경직을 줘서 극딜을 퍼부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즉, '''수호자의 방패야 말로 진짜 패링방패다.'''][* 수호자의 방패는 게임 중반부를 넘어가서 노르니르 여신들을 만나기 직전에 브록이 건네준다.] 사실 전작이 패링이 너무 쉬웠고[* 전작은 패링 타이밍이 널럴했을 뿐만 아니라 보호의 금빛 부적으로 '''패링 불가능한 공격까지 전부 패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작에서 많이 조정했다는 말이 정확하다. 이렇게 했어도 다른 게임들보단 패링이 쉬운편이며 굴절의 론드를 끼면 전작과 비슷한 감각으로 패링을 할 수 있다. * '''파란색 동심원이 나오는 공격엔 방패치기로 대응해야 한다.''' 방패치기는 L1을 두번 눌러서 발동되는 공격이다. 파란색 동심원이 나올 때 적들은 다른 공격에 무적 상태이거나 '''광역기를 시전하기 직전'''이므로 빨리 다가가서 방패치기를 하는게 좋다. * '''동료를 잘 써야한다.''' 이번 작에선 전작보다 더 많은 동료 HUD들이 존재한다. 브록과 신드리, 잉그리드, 앙그르보다는 제각각의 지원 스킬들을 지니고 있고, 수동 공격이 없는 토르와 트루드도 보조 공격을 지원해준다. 특히 메인으로 쓰이는 동료인 프레이야와 아트레우스의 스킬 포인트가 분리됐기 때문에 크레토스의 스킬 포인트를 나눌 필요는 없다. 다만 프레이야와 아트레우스의 스킬 포인트나 주장비[* 아트레우스는 활, 프레이야는 검], 룬 공격은 공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 '''동료들의 스킬 포인트는 모일 때마다 소비해주자.''' 특히 아트레우스는 엔딩 후에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트레우스를 주로 쓰겠다면 엔딩 이전에 최대한 모험을 해두는 것이 좋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동료들이 주는 데미지, 서포트 기능이 빛을 발할 때가 많다. 전투 중 계속 화살을 소비해야하며 동료의 소환 공격도 틈틈히 질러주는게 좋다. * '''지형지물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전투 맵마다 뽑아서 휘두를 수 있는 '''나무''', 주변 적들을 얼릴 수 있는 '''나무 밑둥''', 던져서 적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바위 덩어리'''가 존재한다.[* 도끼 던지기를 강화하는 황혼의 돌도 있지만 '''쓰임새가 애매하다.''' 적들과 교전중에 황혼의 돌에 도끼를 튕겨야 하는데 적들이 가만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처에 적이 있으면 적한테 자동 조준이 되기 때문이다. 적과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다면 모를까 '''황혼의 돌을 쓸 수 있는 지역이 하필 빠른 이속을 가진 엘프들만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도끼 던지기 각도를 고려하는게 어렵다. 다만 맞춘다면 거의 기절이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고난이도에서도 이것들로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막강하며 '''위에서 찾아오는 죽음''', 위로 올라가며 적을 넘어뜨리는 공격도 할 수 있기에 '''[[둠 이터널|항상 돌아다니면서 싸워야 한다.]]''' * '''옵션을 잘 활용하자.''' 이번 작의 옵션은 상당히 세분화되어 있다. 자동 길찾기, 아이템 아이콘 크기, 적의 색상을 보기 편하게 조정해주는 옵션부터 노르니르 퍼즐의 시간을 늘려주는 옵션, 자막의 크기 및 색상, 배경색을 조정해주는 옵션 등등. 자신이 퍼즐이 즐겁지 않다면 퍼즐의 시간을 늘려주는 옵션을, 한글 자막의 가독성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면 자막 옵션에서 자신이 편할 만큼의 옵션을 할당해서 조정해두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